Q.
재회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까요? 재물운은 있는지요?
A.

어두운 밤길을 등불도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는 외로운 신세입니다.
바램은 크나 가진 것이 없고 이루고 싶으나 헛된 공상만 가득할 뿐입니다.
약속은 깨지고 만남도 깨집니다.
떠나 보낸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어도 양보의 미덕이라는 말 처럼 지금은 놓아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회를 한다고 해도 원망만 커질 뿐입니다.
이루어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양보의 미덕을 잊지 마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두 여자로 인해 시끄럽기만 할뿐입니다.
이 또한 좋은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외부로 활동을 많이하면 재물운이 좋습니다.
다만 재물이 생기면 절반은 내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새로운 계약이나 입사지원, 공부, 부동산 매매 등에는 좋은 시기입니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