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앞으로 미래는 다양한 방법과 편리한 세상에서 각종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출현할 것이다.
종이에서 전자책으로
컴퓨터에서 개인 스마트폰으로 등등…
도면은 제작하고 나면 출력물로 남겨야 했었다.
도면을 출력하는 것도 적지 않은 노가다였다.
주로 트레이싱지에 그리거나
그것을 마이크로 필름 촬영을 하거나
청사진을 구어서 편철로 말아 놓거나
그것도 아니면 대형 복사실에서 복사를 해 놓거나…
그 중에 청사진을 구우러 가는 날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생겼고
간만에 콧바람도 씌고 맛있는 것도 먹고….
청사진 구우러가면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났었는데….
현장에 나갈때는 도면 묶음을 들고 다녀야 했고.
도면 대장에 이력도 남겨야 했고..
클라우드 저장소가 생기면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고 편리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