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돌아가신 아버지 꿈
얼마전에 돌아 가신 아버지 꿈을 꾸었습니다.
꿈내용;
시골집에 아버지가 엄마랑 문패를 가지고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제가 시골집을 정리하기 위해서 밤 늦은 시간에 다시 방문했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집을 깨끗히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집을 정리하고 계신 부모님께 왜 아직 까지 일을 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일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어떤 꿈인가요?
A. 현재 상황
지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분명 부모님 이전 세대에는 풍성한 집안이었을 것입니다.
매사 현명하게 사안을 잘 처리하는 분이며, 소속해 있는 단체나 집단에 중추적 역할을 하거나 지도자 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현재 상황은….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꼬여 있습니다.
원치 않는 이동이나 변동을 해야 하고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비정상적인 행동, 사고방식, 이미 가진 것들을 잃거나 알고 지내던 사람과 단절 또는 이별을 경험합니다.
윗사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을 받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도 해야 하지만 서로 봐서 좋지 않은 사람도 알아서 잘 피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목표를 정해서 노력을 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꿈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효도를 한다고 해도 살아계실때 부모님으로 부터 받았던 사랑보다는 미치지 못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 생전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지 못했을 경우 꿈에서 부모님을 뵙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뵙는 꿈은 현실에서는 건강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최소한 꿈을 꾸고난 다음날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에 의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꿈에서 시골집은 현실에서 오래된 일이나 사건,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일이나 시건, 잘 풀리지 않았던 일이나 사건, 잊고 지냈던 과거에 연관된 일이나 사건들을 의미합니다.
시골집을 부모님이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셨다는 것은 현실에서 눈으로 나타나지 않는 현재 또는 미래에 닥칠 어려움이나 장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잘 해결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꿈을 꾸고난 후에는
만약 수험생이나, 진급시험, 고시생이라면 자신의 실력 30%, 운에서 70% 도움을 받아 목적을 달성합니다.
수험생은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인은 진급시험에서 진급을 할 좋은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또한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서두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면 들어주기는 하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부탁을 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나의 물품을 호시 탐탐 노리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 낼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약, 서류, 관공서에 문서제출, 구직을 위한 서류 접수, 예술과 관련된 각종 서류제출, 종교에 관련된 서류 등에 대한 문제라면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계획을 변경하거나 적어도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말이나 7월초에 다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돌아가신 아버지가 시골집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꿈은 현실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나쁜 운이 해소됨을 의미합니다.
비록 좋은 꿈이지만 이 꿈을 꾸고 난 후에는 모든 계획이나 소망은 서서히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노력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쉽게 잘 풀린다는 의미입니다.
이상으로 해몽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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