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현 상황이 막막합니다.
2022년도 사업운이 궁금합니다. 잘 풀릴까요?
1980년 음력 6월 10일 오전 8시 20분생 남성입니다.
A.
자영업을 하시는 상황에서 고정 거래처나 동업관계가 깨졌습니다.
시비나 구설이 분분하거나 자신이 만들어 놓은 사업 시스템이나 사업적인 아이디어가 말썽이 되었습니다.
심한 경우 벌금이나 소송에 휘말릴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금년 봄에는 과감하게 처신해야 할 일이 있었을 텐데요.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큰 기회를 놓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또한 마음속에 참을 인자를 세번 쓴다는 각오로 사람을 대할때 다가오는 행운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큰 희생과 손해를 겪은 후에 행운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 운세에 주된 골자는
다툼을 슬기롭게 피해야 큰 손실을 줄일 수있고,
새로은 변화와 변동을 통해 좋은 결과를 끌어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또한
여름이 되면 새로운 동업자나 협조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너무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제안을 받았다면 반드시
조건을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보아 조금이라도 유리한 부분이 있을때 사업을 진행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조건을 따져보지도 않거나 조건을 따져 보았는데도 유리한 점이 없다면 동업은 하지 말아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인년
봄을 지나 초여름까지 힘들게 버텨내는 지혜가 필요하겠으나
여름을 지난 이후 부터는 어려운 일들이 하나씩 풀리게 될 것이므로 잘 준비해서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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