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알러지질환 주의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는 얼굴, 손바닥, 음성, 냄새, 생활 습관, 자세 등 기타 여러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손바닥을 유심히 살펴보면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에 자신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를 반영한다. 아래의 손바닥으로 간단하게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신호를 살펴 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리가 약한 […]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는 얼굴, 손바닥, 음성, 냄새, 생활 습관, 자세 등 기타 여러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손바닥을 유심히 살펴보면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에 자신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를 반영한다.

아래의 손바닥으로 간단하게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신호를 살펴 보자.

수장 좌측
좌측 손바닥
수장 우측
우측 손바닥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리가 약한 편이다. 허리가 휘었거나 요통이 갈 수록 심할 것이다.

이와 같이 허리가 아픈 것은 직업적인 이유나 각종 사고가 원인일 수도 있으나 신허(腎虛)증 때문이다.

또한 자녀를 두었다면 그 자녀와는 인연이 깊지 않으니 각자 도생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호흡기 쪽으로는 알러지 비염이나 알러지 질환이 있다.

약물의 해독이나 대사 능력이 약하고 지방분해 능력도 좋지 않다.

40대 이전에는 이것 저것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중도에 그만두기도 하나 40대 이후에는 조금 안정을 찾게 되지만 그것도 60대에는 그만둘 것이다.

소화기 쪽으로는 위장의 운동능력이 약하고 잦은 트림과 하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향이 보인다.

대체로 이런 분들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잘 회복되는 체질이다.

나이가 들 수록 요통 관리와 알러지 질환에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Views: 0


마음에 드시는 글이 있다면 다른 분에게도 알려 주세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