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6월 14일, 목명
부동산 매매로 방문했다.
이 방문자는 돈이 매우 급한 상태다.
현재 살고 있는 집 주인이 계약 기간 전에 방을 빼달라고 은근히 압력을 받고 있고
직장이 멀리 있어 어차피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나 아직 계약 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상태다.
또한 시골에 방문자의 명의로 된 집을 월세로 내 놓았으나 월세로 3년을 살던 세입자가 계약 기간 종료 전에 이사를 하여 빈집상태다.
시골집을 빈집으로 비워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2개월째 매물로 내 놓았지만 매매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시골 집이 공동지분 소유 형태로 된 매물이라 매매가 쉽지도 않다고 한다.
방문자는 시골집을 매매하고 그 돈으로 새로운 집을 구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상황이다. 언제쯤 매매가 이루어질 것인가?
방문자의 시골집은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종교 시설이 가까이 있을 것이다.
우선 방문자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매매라도 팔리 이루어 져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새로운 집을 알아 보러 가려고 해도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보여주는 매물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다.
시골집의 매매는 속전 속결로 이루어 질 것이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매매가 이루어지 시기는 7월 중순 이후에서 8월 초가 될 것이다.
시골집을 매입하는 사람들은 무난하게 집을 매입할 것이다.
매매가격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매매 가격을 좀 높게 불러서 흥정을 하게 되면 방문자가 처음에 정한 매매 가격에서 110%정도 금액으로 매매가 성립 될 것이다.
실제로 방문자는 7월 중순에 계약금을 받고 계약금을 받은 날로 부터 6일 후에 잔금을 받고 매매를 하게 되었으며 매매가는 약 110% 근접하게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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