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 양띠 1월 20일 생입니다.
저는 언제 쯤 좋아질 까요?
A. 지금은
업무에 스트레스!
삶에 스트레스!
나를 양보해서 남을 배려해야 하고….
크게 한탕하고 싶으나 그것도 어렵고 능력은 안되면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을 이용해서 모자람을 채우려고 하며
미숙하고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허황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오던 것은 끊고 알고 지냈던 사람과 인연을 끊고
직장을 바꿀까? 동업을 해 볼까? 이사를 갈까?
이런 생각을 품고 행동하면 망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언제 좋아지고 어떻게 해야 하나?
내키지 않더라도 타협을 하고 협동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다가 오겠지만 감수해야 할 때는 감수해야 합니다.
더위가 찾아오는 다음달부터는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을 것이지만 그래도 재물은 늘 것이므로 좋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힘을 발휘하는 여름이되면 적은 것으로 큰 것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합니다. 다만 이 소원은 일시적으로 성취된 것이라 오래가지 않아 사라질 것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는 가을에는 교통사고 배우자의 건강이 악화될 것이 예견되어 있으니 각별히 살피고 주의해야 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면에서 남과 심하게 다툴 것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가정에 기쁨이 있고 미혼자는 배우자를 만날 것입니다.
생년에 미역성이 들었으니
초년은 매우 바쁘게 살게 됩니다.
나를 믿어 주는 사람에게는 물심양면으로 믿어주고 감싸주지만 그렇지 않다면 질투와 질시가 많습니다.
올바른 가정 교육을 통해서 인격 수양을 하였다면 필시 글과 문학, 예능에 소질이 남달랐을 것입니다.
때를 만나지 못했다면 큰 꿈을 그리지 못하고 좌절하거나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적을 것입니다.
비록 한때 화려한 생활과 풍족한 생활을 누리겠지만 그것은 한때 좋았던 기억일 뿐 사람들 사이에는 과거에 잘나가던 사람에 대한 평가만 남을 것입니다.
한탕 주의로 공부를 한다 거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스스로 수렁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덧붙여 종교나 문학, 글공부에 심취한다면 초년에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 들 것입니다.
또한 공부가 적성에 맞아 상승운을 타게 되면 의사, 검경 분야에 인연을 맺게 될 것입니다.
생월에 미역성이 들었으니
청년기에는 성품이 유순한 편입니다.
일찍 이성에 눈을 떠서 살림을 차렸다면 그 순간부터 가정을 등한시하는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또한 어질고 착한 배우자와는 인연이 없으니 이별도 쉽게 할 것입니다.
상업이나 사업보다는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직업이 천직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장남은 아니지만 장남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전에 해 오던 공부나 일을 중도에 그만두고 다시 하게 될 것입니다.
생일에 인권성이 들었으니
장년기에 성격은 어찌 그리 급한지…
불과 같은 성격을 다스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권위와 위엄을 내세우지만 허황된 말과 행동으로 오히려 망신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덕을 베풀고 사람들을 포용하는 너그러움을 배워서 처세에 활용한다면 의외의 행운도 따를 것입니다.
이때는 남에게 내세울만한 직업은 갖지 못하고 혹 가진다 해도 실속이 없으며 겉으로 화려하고 힘이 있는 권위자 처럼 행세하지만 실질은 언제 짤릴지 모르고 언제 직업이 변할지 모르거나 남에게 떳떳하게 알리기 힘든 직종에 종사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40세 중반까지 배우자와 헤어지지 않고 살아 왔다면 종교에 심취했거나 글과 문학으로 수양을 했거나 많지는 않더라도 월급을 받아서 생활한 분일 것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니 필시 몸에 상해를 당하거나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생시에 유인성이 들었으니
말년에 종교에 깊이 빠져 생활한다면 건강만은 지킬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칼로 인한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술, 상해 등이 해당됩니다.
현대는 자식을 두지 않고 홀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자식이 있다 한들 효도와는 거리가 멀겠으며
말년에 재물복이 오히려 삶의 곡절과 고달픔을 동반하는 것이므로 구설수와 재앙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말년에라도 욕심을 버리고 큰 뜻을 품지 않는 것 만으로 형편은 나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생을 통해 언제 좋은가?
10대 까지는 형편이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이때는 자신의 노력보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형편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20대에도 형편이 나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과에 적성을 갖게 되며
분야로는 어학, 의술, 정보, 전자, 언론 분야에 인연이 깊으며
주업을 떠나 취미나 생활은 종교나 학문, 예술 쪽을 겸해야 보완이 될 것입니다.
30대 중후반부터 인생의 하락기를 타게 되며 40세가 될 즈음에 건강이 악화 됩니다.
이시기에 죽을 고비가 한번 찾아 오는데 운이 좋아서 고비를 넘긴다면 70대 중반까지는 살 수 있습니다.
40대 초반에서 중반에 인생에 큰 기회가 오며 이때 인생의 바닥에서 비약적으로 상승운을 타게 됩니다.
이때는 양적이든 질적이든 그동안 살아 왔던 방식과 차원이 다르게 운이 트입니다.
40대 중반부터 50대까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왕처럼 군림합니다.
50대 중반에 크게 상해를 당하거나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매우 클 것이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매우 처절하게 느낄 것입니다.
일생을 통해 남에게 인정을 받거나 인기를 끌거나 하는 것은
60대 중반부터가능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람들도 붙지 않습니다.
70대 중반에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70대에 고비도 잘 넘겼다면
90대에 인생의 황금기가 한번 더 찾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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