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꽃구경 가도 좋을까요?
* 여행일시: 3월 10일 오전 6시 20분 출발
* 교통수단: 기차, 미니밴
* 여행기간: 당일 출발하여 당일 귀가
* 도착시간: 22시 20분
* 여행지: 매화마을, 산수유마을
*여행인원: 2명
* 여행방향: 출발지에서 6시방향
꽃구경을 가려고 합니다.
다녀와도 좋을까요?
A. 여행 및 이동운세
오늘 여행을 출발하는 당신은 의욕만 앞서 있습니다.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 지으려면 나의 노력을 110% 이상 발휘해야 합니다.
즉 소비가 많으며 희망차고 기쁨을 찾기 위한 여행에서 스트레스가 이민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지까지 여행을 가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즐겁지 않을 것이며 짜증과 피곤함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양둔 정묘일 6시방향 = 주변 여건에 따라 영향을 받기 쉽다.
오행방위운세: 남쪽 방향은 좋지 않으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 여행후기
여행의 시작은 기차에서 부터 였다.
옆자리에 앉은 여행객 4명으로부터 잦은 소음과 음식물 섭취로 조용한 여행을 하지 못했다.
승무원의 지시에도 여행객 4명은 소음을 멈추지 않았다.
미니밴으로 교통수단을 이동할 때도 아침에 기차에서 떠들던 4명의 여행객과 동승하여 출발하였고 미니밴으로 2시간 이상 이동 중에도 제일 뒷좌석에 앉아서 시끄럽게 하였다.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너무 비싼 음식값과 음식값에 비해 양이 턱 없이 적었다.
두번째 목적지에서는 출발 시간을 지키지 않은 여행객으로 인해 예정시간 보다 늦게 출발하였다.
처음 출발지로 돌아오는 기차에서도 아침에 만난 4명의 여행객 바로 뒷좌석으로 자리가 배정되었고 배정된 기차에 선반소음과 기차소음으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가 없었다.
결과
여행이나 이동의 시간과 방향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출발지에서 멀리 갈수록 운세의 영향은 매우 강력하다.
만약 출발시간을 새벽 3시로 했다면 매우 유쾌한 여행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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