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합격운이 있을 까요?
이번에 오디션을 보고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에 오디션을 보면 합격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A. 강인한 의지로 노력 중이네요.
스스로 하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합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추진력과 자신감은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마음 먹고 있는 소망을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미 실행해 놓고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유 불급이라 했으니 지나침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지금은 마무리를 꼼꼼하게 할 때 입니다.
현재 처한 상황을 물질적인 부분에서 반드시 의무를 다해야 함과 동시에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상식이나 기본적인 룰, 교양, 의무까지 모두 깔끔하게 처리해야 뒷 날 해로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떠나 보낸 것들은 빨리 잊을 수록 좋습니다.
친구들의 괴롭힘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네요.
학교도 가족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건만 더더욱 꼬여갈 뿐이네요.
그렇다면 다니던 학교를 그만 두고 친구들과 인연도 끊는 안타까운 선택을 합니다.
오래전 부터 알고 지냈던 믿을 만한 친구였다고 판단하는 순간 많은 것들을 잘 못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다른 학교에 다니는 이성친구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 친구는 다른 여자 친구도 이미 있는 상태이므로….
진실로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도와줄 친구는 어디에 있을 까요?
그런 친구를 만날 수 는 있을까 고민도 깊어 집니다.
오디션을 본다면…
그래도 새로운 진로를 위해 오디션을 본다면
아주 힘들게 겨우 겨우 합격을 할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잘 못된 판단이나 잘 못된 상식으로 이익이 없는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오디션에 합격을 한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며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많은 직장을 옮겨 다닐 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거주지를 멀리 떠나서 활동하는 것이라면 매우 희망적입니다.
지성으로 간곡히 기도를 하거나 명상을 해서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면 행운도 함께 따를 것입니다.
언제 좋아 지나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겨울 즈음에 돕는 이를 만나서 안정된 진로가 열릴 것이며
년말에 가서 올해를 돌이켜 볼때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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