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사를 하고 나서 자꾸 아픕니다.
저는 50세 여성입니다.
작년 8월 초에 기존에 살고 있던 집이 계약 만기가 되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서 자꾸 몸이 아픕니다.
다니던 직장에서도 해고되어 3개월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했었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 이력서를 내는 곳 마다 채용이 되지 않았고
이사를 하고 코로나에 걸려서 병원 치료도 받았습니다.
아직도 몸이 다 좋아 진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불면증과 가침, 가래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사를 잘 못한 걸까요?
A. 49세 여성에게 가급적 피해야 할 이사 방향은…
49세 여성의 이사 방위를 보면
같은 동네 또는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는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서 3일 정도 지나면
이사를 잘한 경우와 이사를 잘 하지 못한 경우에 대한 징험(徵驗)이 나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대체로
같은 동네 또는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한 경우는….
몸이 자주 아픕니다.
또한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비록 잠을 잔다고 해도 꿈자리가 시끄럽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항상 피곤합니다.
가족들과는 사이가 더 나빠져서 멀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인연을 끊고 살기도 합니다.
다음 해가 되는 50세 음력 2월 초순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의 경우 겨울 바람이 사라지고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기간 동안은 기침과 가래가 지속될 것이므로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햇살이 따뜻한 봄이 오면 호흡기 질환은 치료가 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향 12시 방향입니다.
북쪽으로 이사를 가면
바라는 바를 수월하게 이룰 수 있으며
재물이 생기고 직장인은 승진하며 급여도 오르고 귀인을 만날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또한 주수입외에도 부수입이 생겨서 풍족해집니다.
그 다음 좋은 방향은 2시 방향입니다.
무직자는 취업이 됩니다.
직장인은 직급이 올라가고
수험생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사업가는 재물운이 좋고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어서 수익은 더 증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방향은 10시 방향입니다.
재물이 늘고 수입도 늘게 됩니다.
직장인은 인정을 받고 상여금이나 보너스도 받게 됩니다.
또는 근무 성과가 좋아서 승진을 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풍족한 생활이 가능한 방향입니다.
결론
이사를 잘한 경우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생활에 풍족함과 건강일 것입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인정받고 직급이 올라가거나 월급이 올라가는 것이고
상업이나 사업가는 이익이 증가하고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사업 영역이 확대 됩니다.
대체로 건강 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직장인은 수입이 줄거나 해고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사를 잘하면 발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급적 이사를 피해야 하는 방향으로 이사를 한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좋은 경우보다 나쁜 경우가 많으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좋지 않은 방향은 피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글
여자 나이별 이사에 좋은 방향, 오귀방, 대문방향에 대한 글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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