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신을 하는 꿈은 무슨 꿈인가요?
제가 곧 있을 중요하고 큰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꿈에서는 제가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성관계를 가져서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생겨서 너무 좋았지만
부모님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말씀드릴 생각을 하니 불안했습니다.
태어날 아이에게는 미안했지만 아이를 지워야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꿈이 길몽인지 흉몽인지 궁금합니다.
A. 이동, 변동 수 있습니다.
사람도 돈도, 직업도 경쟁을 해야 하며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동안 생활해 왔던 환경으로부터 이동이나
그동안 추진해 오던 공부, 계획, 사업 등등…
오늘이 지나면 당장 내일부터 변경하거나 바꾸거나 뒤집어 엎거나..
만약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해오던 것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별, 사별, 먼 곳으로 떠납니다.
애인이나 배우자 가족, 친구 등은 더 이상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되므로
알고 지냈던 사람이 떠나든지..
내가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 인연을 끊든지…
계획한 일이나 추진하는 일은
처음에는 계획한 대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밀고 나갑니다.
중기로 갈 수록 의욕이 강해지고 과도한 에너지를 쏟게 되어 비록 피곤하지만 굳건한 의지 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말기로 가면서 자신의 의도가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물러남이 없이 앞을 향해 돌진합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에너지 소모와 쉬지 않고 추진해온 피로감이 누적되어 힘이 빠지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대내외적으로 공적인 일에는 사심이 없이 공명정대하게 처리하며 의기양양하게 행동합니다.
금전적인 면에서 과도한 집착을 하며 정신과 육체인 피로가 쌓이지만 자신이 소망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디어, 계획, 학문, 신앙이나 믿음에 의문을 품고 무기력해 지며 허탈감에 빠집니다.
임신하는 꿈
꿈의 내용을 볼때
학생의 신분은 배움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일정한 교육 과정을 차곡차곡 밟아 나가면서 수양하고 반복하여 전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관계를 하여 아이가 생기는 것은 노력에 대한 결실을 즉 발표 자료의 결과물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아이가 생긴 것을 알리기 전에 불안한 생각이 든 것은 발표의 결과물을 윗사람에게 공개하지 않으려는 자기 자신만의 허망한 생각을 의미입니다.
아이를 지울까 고민하는 것은 발표를 포기하고 싶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꿈의 내용을 종합해 볼때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준비해온 큰 발표를 앞두고 심리적 부담과 준비 과정에서 쏟은 열정적인 에너지 고갈이 꿈으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 발표의 주제나 내용이 사적인 것이 아닌 공적인 것이라면 의욕이 가득 차고 당당하고 멋있게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발표를 마친 후에는 스스로의 만족으로 끝날 것이며 그 발표로 인해 큰 포상을 받거나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 큰 발표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의 결과에 상응하는 어떤 대가나 보상은 크지 않거나 없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 꿈을 꾸나서는
7일 후에는 한번 시도해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번 더 시도하면 막혔던 진로가 열리면서 해결될 것입니다.
소극적인 자세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히 움직이면서 계획한 바를 추진해야 좋습니다.
또한 2주 후는 경쟁을 통해 성취하고 스스로 실력이 제일 높은 수준임을 대내외에 알리게 될 것입니다.
차분하고 냉철하게,
과감하게 행동하면 일이 쉽게 풀릴 것입니다.
주변에 소띠, 뱀띠, 쥐띠, 용띠, 닭띠 등은 나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나에게 많은 도움을 기꺼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품이나 의복은 검은색이 행운의 색상이 됩니다.
이동, 이사, 여행, 방문, 영업 등은 동쪽과 남쪽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역력, 체력 보강, 두려움과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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