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1월에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까요?
어제 직장에서 강제 퇴사를 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지금은 백수가 되었습니다.
바로 구직 활동을 해서 이직을 해야 하는데요.
늦어도 11월 초에는 새로운 직장에 들어 가야 합니다.
앞으로 운세가 어떻게 펼쳐질지 직장운이 궁금합니다.
저는 닭띠 8월 5일 오후 6시에 출생한 여자입니다.
인간관계가 어떻게 펼쳐질 까요?
지난번에 근무했던 직장에서 처럼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될까요?
A. 어디를 가나 사람이 문제네요.
어디를 가나 사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립되어 진퇴를 결정하지 못하고 주변은 삭막하며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일로 대처할 시간조차 없는 급박한 상황을 맞이 했습니다.
올바른 인격과 이성을 가지지 못한 마치 도적과 같은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며 그들의 말로 인해 손해를 보게됩니다.
어떤 문제든 해결책은 항상 남몰래 조용히 해결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허욕은 금물이며 그렇지 않다면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의 빚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체면 유지를 위해 자신의 약점을 최대한 숨기는 전략을 펼치게 됩니다.
나의 노력보다는 다른 사람의 덕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녔던 직장
직장의 분위기는 질서가 없이 엉망이고 무뢰배들로 가득차서 그들과 함께 곤경에 빠질까 두렵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두서없이 엉망으로 일처리를 하게 되어
하는 업무에 염증을 느끼게 됩니다.
분수를 지키고 수양하면 득이 되겠으나 다투거나 말과 행동에 매너가 없다면 심한 경우 소송으로 까지 번지게 됩니다.
금년에는
연초 부터 시비구설이 심했습니다.
봄 바람이 불 때 까지 가족이나 친구, 애인과 다툼이 적지 않았습니다.
초여름에 접어 들면서 약간의 재물도 생기고 호전되기도 했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부터 금년 중에 가장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재물도 솔솔히 들어오고 운세도 좋았습니다.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부터 운세는 차츰 떨어지기 시작해서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는 운세가 상승하지는 못할 것이므로 미리 대비해 두어야 하는데
특히 근검절약과 많은 활동을 자제하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애인을 두고 다른 사람을 쳐다보는 것은 스스로 고립을 초래할 것이므로
특히 8월, 12월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직장은 아침 일찍 출근하여 늦게 퇴근하는 곳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몸이 매우 고단한 곳입니다.
주로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을 하는 직종이며 번화가나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업종,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근무를 할 것입니다.
친한 사람이나 형제, 동료의 도움을 받아 정상적으로 입사를 하는 형식이 아닌 특별 채용, 한시적 채용, 낙하산식 입사 등이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비록 연말이나 내년 초에 직장을 구하게 되면 절반은 얻을 것이나 절반은 내 것이 아닙니다.
만약 연말이 지나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면
내년 5월이나 8월이 되어야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것이며
그때 구한 직장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안정된 직장이 될 것입니다.
내년까지는 고생을 좀 할 것이고 그 이후부터 호전될 것입니다.
3살, 7살 많거나 7살 적은 사람은 악연이므로 금년 말까지는 주의해야 합니다.
북쪽, 동쪽, 남쪽에 살지 않는 동갑이 좋은 인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