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취직운과 건강운, 재물운이 어떤지 봐주세요.
저는 쥐띠 11월 14일생 남자입니다.
아직까지 취업도 안되고 있습니다.
다시 알아 보면 취업을 할 수 있을 까요?
올해 운세가 궁금합니다.
특히 재물운과 건강운이 어떤가요?
A. 주거불안, 권태기에 있습니다.
거주지, 주택, 토지 등의 문제로 말 못할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차라리 토지나 건물을 하나 처분했거나 주거지를 옳겼다면 그나마 액땜을 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문제로 인해 정신이 없으며 마음에 여유가 없고 괴롭겠습니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계획은 진전이 없으며 몸과 마음은 힘들고 지쳐갑니다.
어떠한 이유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저항할 수도 없는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이 인정인지라..
알고 지냈던 사람들 간에도 내 맘 같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인정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아까지 않는 분입니다.
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는 청렴 결백한 정신은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나
궁지에 몰릴 경우 정도를 벗어나 편법을 동원하는 방식은 단점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기에 충분한 구실을 제공하게 됩니다.
고된 과정을 마무리하고 정리할 타이밍에 잘 된 것과 잘 되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외부적인 행동은 조용하게 움직이나 내면에 생각과 마음은 매우 활동적이며 진취적입니다.
성실히 맡은 바에 따라 충실히 생활할 뿐이며
혹시라도 저절로 얻어지는 요행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언제 취직이 될지!
안정적인 주거지를 구할 수 있는지….
직장을 구해서 금전적인 안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주인공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시비, 구설, 모함, 진로문제, 벌금이나 형벌등이 함께 따라 다니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입니다.
비록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판이 짜여진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섣부른 행동으로 다른 사람과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소송이나 관공서의 업무는 매우 불리한 시기입니다.
결과적으로 겸손, 양보의 미덕, 청렴결백, 매사 확인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부와 명예가 따를 것입니다.
올해는 자신의 능력이나 실격보다는 자신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실력자나 윗사람에게 부탁해서 소망하는 바를 이루어야 합니다.
취직에 가장 좋은 시기는
취직에 가장 좋은 시기는 음력 4월 초순입니다.
음력 4월 초순에 취직은 어려운 일들이 풀리고 약간의 이익도 생기며 골치 아팠던 일들이 마무리 되는 행운이 함께 따릅니다.
그 외에는 음력 9월 초순, 음력 10월 하순이 될 것입니다.
이때는 취직은 되겠으나 취직과 동시에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지키거나 언제라도 구조 조정될 수 있는 부서에서 근무를 하거나 또는 자신의 업무를 일정 부분은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게 내어 주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직장에서의 근무환경은
동료와 동기들 간에 경쟁을 해야 하며 다투거나 업무의 변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경쟁을 통해서 취업을 해야 하므로 동료애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직장의 위치는 거주지에서 비교적 먼 곳,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지방 등에서 구하게 됩니다.
기타
올해에 재물운은
음력 1월 2월 7월 8월 9월 10월은 재물운이 좋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재물운이 상승할 것이므로 항상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도록 처세해야 합니다.
반면에 음력 5월 6월은 문서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있을 것이므로 화해하고 합의를 보는 것이 최상책임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올해의 건강운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치료받기 보다 새롭게 병원을 바꾸거나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시기에는 양방 치료법 보다는 한의학적 치료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검증되고 정상적인 사회 통념이나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다면 민간요법, 건강요법도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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