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를 그만 둬도 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입지가 좋지 않습니다.
불안하고 사람들과 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해봐도 이번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참고 견디면서 계속 다니게 된다면 승진은 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계속 다닌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근무 환경으로 바뀔 수 있을 까요?
저는 돼지띠 9월 3일생입니다.
A. 퇴사에 대한 생각은 헛된 망상일 뿐입니다.
당장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클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 때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돈 때문에 되는 것이 없습니다.
답답한 처지다 보니..
동료나 친구들이 해롭게 하므로 스트레스와 고통이 적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깔끔하지 못한 관계가 거슬리고
스스로 매너있고 정도를 지키려 하나 그것도 만만치 않은 짐이 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자원이나 자본을 가지지 못한 허전함도 있고 가지고 싶은 열망도 큽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형편이므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과 관계가 회복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세상사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노력을 하면 개선 되리라는 희망이 크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보다 오히려 더 꼬여만 가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퇴사를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퇴사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헛된 망상에 불과 하며 퇴사를 행동에 옮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올해는 강한 자와 잘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정신적인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되며, 심리적으로 이럴까 저럴까 망상에 사로 잡혀서 결정 장애가 발생할 것입니다.
특이한 아이디어나 재능이 표출되기도 하며, 성취욕도 강하게 작용하여 고집도 부리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합니다.
주로 문서나 서류에 관한 것,
또는 학문이나 학업에 관한 것,
또는 예술, 종교, 신앙에 관한 것,
또는 연장자나 부모님에 관한 것으로
사람이라면 다투거나 상처를 주고 다시 화해를 하고 또 싸우고…
만약 그것이 일이라면 해왔던 것을 그만두고 다시 하거나
또는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했던 것을 또 하고 중단하고 또 하는 일이라면
올해는 그러한 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올해는 매사에 주도권을 가질 수 없지만 힘이 있는 사람들과 협조하여 소망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여름이 가장 좋지 않고 봄, 가을, 겨울은 비교적 좋습니다.
버틸 수 있는데 까지 버텨야 합니다.
올해 3월까지는 하는 일에 속전 속결의 자세로 처리해야 하며 일을 마무리 할때 잘 살핀다면 후회할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3월까지만 잘 버텨낸다면 연말에는 그동안 쌓였던 앙금이 눈 녹듯 녹아서 저절로 해결될 것이며 이익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3월까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반드시 퇴사를 하겠다고 결정했다면 올해는 2월이 가장 좋으며 그 다음으로 5월이 퇴사하기에 좋습니다.
40대 중후반까지는
30대 후반부터 40대 중후반까지는
사회적 지위, 직책, 거주지에 대한 일들이 나타납니다.
만약 이익이나 재물이 생기면 혼자 다 가질 수 없으므로 나누어 가지거나 베풀어야 뒷탈이 없을 것입니다.
일처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행운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마음 먹은 것을 반드시 해내고 마는 추진력이 헛된 망상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록 가진 것이 부족하더라도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해내는 끈기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지만 건강을 잃지 않도록 돌보는 시간도 가져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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