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부부가 이별수가 있나요?
남편은 닭띠 9월 21일생
저는 양띠 6월 3일 생입니다.
금년에 저희 부부가 이별수가 있나요?
아니면 저희 부부의 궁합에 이별수는 언제 있나요?
실속은 없고, 속빈 강정입니다.
현재 두분의 운세로 볼 때
남편이 하는 일은 소리만 클 뿐 실속이 없는 편입니다.
부인이 하는 일은 바라는 바를 향해 확실한 결실을 맺고자 하나 속빈 강정일 뿐입니다.
두분의 성향을 보면
촉촉하고 넓은 땅과 바위 틈에 피어난 초목이 만났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내조를 대체로 잘 받는 편이고
부인은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남편의 덕은 적습니다.
남편은 자신감이 강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실력과 재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며 냉철한 지성과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인한 정신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며 힘의 논리보다 차가운 이성으로 난관을 헤쳐 나간다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운은 열릴 것입니다.
부인은 전문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과 기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뚝심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가 강하고 내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정신적인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 근면함과 조화를 겸하는 균형의 미를 가진다면 행운이 많을 것입니다.
각자의 사주에 배우자 인연은
남편은 부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충만하며 인자하고 학식과 예술적 감각이 있는 분과 인연이 있습니다.
부인은 귀티가 나고 풍류를 알고 멋쟁이이면서, 용모가 비교적 수려한 남편과 인연이 있습니다.
다만 부인은 남편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는 마음이 작용하여 남편의 입장에서는 부인으로 인해 적지 않게 제약을 받게 됩니다.
부부의 인연 분석
부인은 남편이 어려울 때 기꺼이 도와주는 분이며 남편이 나중에 잘 풀려서 부인의 내조를 고마워 한다거나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인 보상을 하지 않더라도 부인은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 부인에게 갖은 멸시를 해도 부인은 능히 참아내며 남편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만약 남편이 부인의 내조를 잊고 부인과 이별을 한다면 그때 부터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며 그동안 이루어 놓은 것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남편은 부인을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하거나 음해, 중상 모략을 할 수 있는 분입니다.
부인의 입장에서 남편은 만날 당시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실력이나 지위가 올라가는 분이며 살아 갈 수록 나를 귀찮게 하는 존재로 남습니다.
결국 실질적인 두 분의 궁합은
남편은 부인의 내조로 많은 것을 이룰 것이지만 고마워하는 마음은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부인은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 매우 크지만 남편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도 남편은 알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 丙寅月(음력 1월) 4 |
丁卯月(음력 2월) 8 |
戊辰月(음력 3월) 3 破(X) |
| 己巳月(음력 4월) 7 半合(○) |
庚午月(음력 5월) 2 |
辛未月(음력 6월) 9 沖(X) |
| 壬申月(음력 7월) 7 |
癸酉月(음력 8월) 2 半合(○) |
甲戌月(음력 9월) 9 刑(X) |
| 乙亥月(음력 10월) 9 |
丙子月(음력 11월) 3 合(○) |
丁丑月(음력 12월) 3 |
남편은 금년에 고전을 피하기 어렵겠다.
| 丙寅月(음력 1월) 1 鬼門, 怨嗔(X) |
丁卯月(음력 2월) 7 沖(X) |
戊辰月(음력 3월) 8 合(○) |
| 己巳月(음력 4월) 9 半合(○) |
庚午月(음력 5월) 6 |
辛未月(음력 6월) 6 |
| 壬申月(음력 7월) 6 |
癸酉月(음력 8월) 3 自刑(X) |
甲戌月(음력 9월) 9 怨嗔(X) |
| 乙亥月(음력 10월) 7 |
丙子月(음력 11월) 7 破, 鬼門(X) |
丁丑月(음력 12월) 5 半合(○) |
부인은 금년 여름이 지나면 소통된다.
부부의 금년 운세
금년에 남편은 여름 전까지는 집안에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바쁜 가운데 실속은 적고 스스로 착하게 처신해도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으며 움직일 수록 이익이 줄어 들고 연말까지는 노력에 비해 대가가 매우 적습니다.
부인은 금년 여름 전까지는 약간의 구설과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에는 때가 되지 않아 답답한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약간의 재물운이 들어 올 것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운세가 풀리기 시작하여 년말까지 좋습니다.
마무리
부부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될 것입니다.
부인은 가정 보다는 친정이나 친정 식구와 가까이 지낼 것이며 만약 친정이 없다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의 거의 없을 정도로 생활을 할 것이며
남편은 자신의 처한 상황으로 인해 가정에 머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 결과 가정은 공허한 상태로 남아 금년 년말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서류 상의 부부일 뿐 실질 상의 부부로써 생활은 어려운 상황까지 갈 것입니다.
금년을 넘기고 나면 남편은 부인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깊어질 것이며 부인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서류상의 이별이든 실질상의 이별이든 부부의 운을 보았을 때 같은 공간에 같이 생활하는 것은 희망 사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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