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허증으로 체표로 열이 잘 뜨는 경향이 있다.
체내에 독소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데 특히 담즙대사에 문제가 우려되므로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로인한 소화 기능 신진대사 기능이 약해져 있다.
약물로는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테르, 우루소데옥시콜, 실리마린, 시령탕, 인진호탕 등을 증상에 맞게 응용, 조합, 활용해 볼 만하다.
또한 어깨 통증도 심한 편이라 이부분은 완치는 힘들 것으로 본다. 통증을 약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므로…
아울러 성격상 집착이 강하여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
가장 두드러지는 두번째 질환으로는 알러지성 질환이다.
알러지 질환이 원인이 다양하겠으나 심리적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질병에 대한 대항능력이 40세까지는 강한 편이라 이때 까지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55세 이후로 다른 직업을 가질 것이므로 미리 미래에 대한 직업을 정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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