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말조심해야 합니다.
매사 말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 한번 나가면 다시 주워 담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금년은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도와주기 때문에 곤란한 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동쪽으로 알아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장인이나 공직자는 좌천되거나 직업을 옮기게 될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포기하거나 그만두고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A.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은 건강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서 라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도 직장도 얼음장 같은 분위기에 좀 도둑까지 내 물품을 훔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물, 자만심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합니다.
재물을 크게 날리거나 아버지와 사별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큰 재물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것입니다.
한가지를 택하여 끈기 있게 추진해 나가는 성향은 아니므로 월급쟁이나 참모직이나 비서직으로 가늘고 길게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는 나름대로 줏대도 쎄고 밀고나가는 힘이 있어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강합니다.
남의 재물을 너무 쉽게 탐하다 보면 적지 않은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손해배상은 기본으로 해야 하며 덧붙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의무를 다하고도 욕이라는 욕은 다 듣고 다니며
쉬는 시간도 없이 전력을 다해도 원망과 미움을 동시에 받게 될 것입니다.
모친은…
모친은 학문과 예술, 종교에 인연이 깊습니다.
시기를 잘 만나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질투와 미움만 가득한 삶으로
또한 남에게 쉽게 털어 놓지 못하는 자신만의 슬픔으로 인해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인생을 살아 갈 것입니다.
10대초반에는 모친과 사이가 좋으며 영향력도 지대하므로 사이가 좋습니다.
학문적인면에서 힘이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모친과 인연은…
그러나
5년 전부터도 모친과 사이가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모친과 사이가 점점 더 나빠지기 시작해서
올해부터는 같이 거주해야 하거나 왕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닐 것입니다.
4년 정도는 더 흘러야 모친과 사이가 어느 정도 정리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년 동안 어떻게 참고 살아야 할 것인가?
거주지에서 가장 멀리 가거나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될 것입니다.
더 시급한 것은 30대에 인생의 가장 격변기가 다가올 것입니다.
이시기에는 자신의 고집이나 주장보다 소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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