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칼에 찔리는 꿈은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세가지 정도 꿈을 꾸었는데 가장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꿈은 마지막에 칼에 찔리 꿈이었습니다.
첫번째 꿈은 평소에 저와 사이가 좋지 않은 할머니가 나타나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할머니는 다정다감하지 않았고 평소보다 젊은 시절에 모습을 하셨고 저는 할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반갑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꿈은 강아지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있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제가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건너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강아지의 도움을 받았고 강아지는 배가 고팠는지 먹을 것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강아지의 도움을 받아서 보답하려고 먹을 것을 구해보려고 해도 강아지가 사는 집 앞에 큰 강이 있어서 건너지 못하는 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꿈에서 칼 맞는 꿈을 꾸었습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제가 칼에 찔리고 피가 나고 깨어 보니 매우 찝찝한 꿈이었습니다.
칼에 찔리는 꿈은 무슨 꿈인가요?
A. 지금은
이럴까 저럴까!
해야 되나 하지 말아야 되나!
가기 싫은데 가야 하고,
그동안 막혀 있던 것이 있다면 지금이 적절한 기회이므로 과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비록 준비되어 있지 않고 아는 것도 없지만 의지 하나로 밀어 붙여 나갈 것입니다.
믿을 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도와 줄 사람도 없지만
가만히 있기도 애매한 상태이니 무엇 인가를 해보려 하지만 때가 되지 않아 더욱 답답합니다.
알고 지내는 사람, 친구, 친지들이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따져봐야 사람들의 말로 인해 매우 시끄럽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신용을 잃고
잘 알지 못하는 분야나 일에 나서게 되면 손실이 큽니다.
그러므로 잠시 사는 곳을 떠나서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에 찔리는 꿈
칼에 베이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칼을 맞아서 피가 흐르면 좋은 꿈입니다.
현실에서는 재물이 늘어나고 이권이 생기며 현재보다는 나은 재정 상태가 됩니다.
즉 재물이 늘어 나는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물이 생기더라도 기분 좋은 재물은 아닐 것입니다.
돈이 생겨도 찝찝함이 오래 남는 그런 재물 일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꿈을 꾼 날 용돈이라도 좀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꿈에서 부모님도 보이고 할머니도 보인다면
현실에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짜증도 잘나며 기억력도 떨어지고 신경질 적인 증상을 겪게 됩니다.
예민해지고 날카로워 지는 자신의 모습을 시간을 갖고 천천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불면증이 있거나 건망증 내지는 면역력 저하의 형태로 생활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럴경우 소화력도 심하게 떨어지며 두통이 발생하면 오래 동안 낫지 않을 것입니다.
소간해울제와 발산풍한제를 복용한다면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이 꿈을 꾸고 나서 금년 겨울 즈음에 골치 아픈 일들은 서서히 풀려서 해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 돕는 이가 나타난다고 해도 지금은 말썽만 생길 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갈 때 까지 조용히 현재 위치를 잠시 벗어나 지내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예민해진 심리 상태로 인해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꾼 꿈은 분명 재물의 증가가 있을 것이나 꿈을 꾼 당사자가 찝찝하고 놀란 기분이 크므로 재물이 생기더라도 기분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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